차이나는 클라스_143회 : 직장생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안녕하세요 다쥬예요.

어제 10시쯤 JTBC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았어요.
기업의 조직문화와 90년대생, 꼰대 등 다양한 키워드로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강의 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유익하고 재미 있어서 추천드려요 .

요즘은 출판에서도 새로운 인류 90년대생이 이슈인데요. 
높은 급여와 야근보다 낮은급여,워라벨을 중시하는 90년대생은 바로 문제를 해결하고 

꼰대문화를 싫어하는 새로운 인류이죠.

지금의 조직은 이런 새로운 인류와 기존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인데요.
여러분은 어떠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도 직장을 다니지만

새로운 90년대생은 참 다르다를 많이 느꼈어요.

 

제 친구의 상사는 90년대생과 일하면서 새로운 일도 겪었는데요.

 

"여러분의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있습니다."
과장이 팀 점심회식할꺼니까 카드 받아오고
점심 먹을 곳 예약해줘요~를 부탁하였습니다.
근데 나는 하필 오늘 점심에 약속이 있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 저는 그 약속을 미루고 팀회식에 참석합니다.

- 하지만 주위 90년대생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카드와 점심회식장소는 예약하고

팀회식에서 빠진다고 합니다.

 

> 회사생활 하면서 그런 생각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많이 놀랐는데요.

 

이처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에게 저는 꼰대였어요 ㅎㅎ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꼰대테스트도 있었는데요

 

 

 

이 중 몇개에 해당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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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해당하면 꼰대라고 하네요 ㅎㅎㅎ 문제는 꼰대의 심각도인데요.

0 : 대단합니다. 당신은 꼰대가 아닙니다.
1~3개 : 심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꼰대입니다.
4~7개 : 조금 심각한 꼰대 입니다.
8~10개 : 중증 꼰대입니다.


저는 역시나 꼰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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