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착한 소비를 소개할께요.
3.1절을 맞이하여 라카이에서 101주년 기념 특별 한정 독도팔찌를 판매하고 있어요.
힙한 감성의 팔찌를 사면 독도협회에 자동으로 구매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인데요.
라카이 코리아는 미국 스니커즈 보드화 브랜드이지만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콜라보를 많이 하는데요.
태극무늬의 활용한 스니커즈를 선보이면서 국내에는 알려졌어요.
정말 차마 우리는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 같아요.
LAkAI KOREA
라카이 공식 스토어, 라카이 운동화, 스니커즈, 독도신발, 독도, 독도후원신발, 평창스니커즈, 커플신발
lakaikorea.co.kr
애국심이 솟아나는 센스있는 디자인으로 더불어 독도에 기부까지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독도팔찌에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한쪽 팔을 잃으면서까지 외쳤던 대한독립만세. 이제 더이상 아무것도 빼앗길 수 없으며, 우리손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지켜내야 할 때 입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윤형숙 열사 이야기를 담았어요
의미까지 너무 좋아서 꼭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팔지에 태극기나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어서
세상에 없는 나만의 팔찌가 완성되어서 더 좋아요.
팬던트는 가죽팔찌에는 달 수 없어서 아쉽지만 저는 버스카드지갑에 달려고 하나 더 구매했어요.
신랑이랑 각자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어서 저희는 따로 구매했는데요. 나중에 배달오면 인증샷을 남길께요.
둘이 합치면 29,000원~ 3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기부도 하고 이쁜 팔찌도 얻게 되니 1+1이네요:)
근데 이상하게 모바일에서는 결제가 잘 안되었어요... 자꾸 튕겨서 PC로 결제 했는데... 서버가 이상한가
아무튼 저희는 각자의 이름으로 소비하고 기부이름도 남겼어요:)
여러분도 독도 팔찌 구매하셔서 독도에 기부하시고 이쁜 커플팔찌 만들어 보세요:)
라카이 독도팔찌 도착
팔찌랑 팬던트가 따로 왔어요. 정말 손마디정도 되는 팬던트는 너무 귀엽네요. ㅎㅎ
생각보다 작아서 당황했지만 바로 버스카드지갑에 달았어요.
제가 주문한 가죽 팔찌에는 달 수 없어요:)
그 후 한 1주 뒤에 팔찌가 왔어요. 가죽이지만 크기 조절이 안되어서 남성분들 팔에 더 나을 것 같네요...
저는 거의 소장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좋은 일 했으니까:D 마음만은 즐겁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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