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쥬예요!!
오늘은 저탄고지 식재료를 소개할께요.
아무래도 저탄고지 이니까 주로 고기위주의 식재료를 많이 구매해요.
처음에는 코스트코에 가서 왕창 식재료를 샀지만
2명이서 먹기에 너무 많기도 하고
식재료가 갈때마다 거의 30-40만원이니....
너무 금전적으로 힘들었어요.
그 후에는 적당히 좋은거 사자로 바뀌었어요.
1. 소고기
- 아직까지는 코스트코 가서 척아이롤를 구매하고 있어요.(가성비 좋고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좋아요)
> 하지만 이번달에 트레이더스를 한번 가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코스트코는 고기가 미국꺼밖에 없어서... 좀 질긴감이 있어요.
- 음식에 쓰는 소고기는 주로 동네 정육점 가서 사요( 주로 국용, 미트볼용 위주로)
- 최근 명절때 하나로마트 가서 불고기용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TIP. 전체적인 금액보다 100g당 얼마하는지 비교하는게 좋아요.
2. 돼지고기
- 돼지고기는 푸드샵에서 주로 구매해요.
문성실의 심플레시피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공구특가가 뜰때 종류별로 구매하였어요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믿고 살 수 있는 곳이라 좋아요.
다른 식재료도 저렴하게 해서 자주 구매해요:)
그외, 닭고기,오리고기 구매하는데요 주로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요:)
3. 생선
생선류는 무조건 한팩씩 소분된거 위주로 구매해요.
아무래도 고등어,갈치는 홈쇼핑 또는 푸드샵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먹구요.
키토인들이 가장 잘먹는 연어는
처음에는 코스트코꺼로 구매했지만...역시나 양도 많고 다 먹지도 못해요
이제는 500g씩 푸드샵에서 나오는거나 아니면
키토제닉 카페 공구를 주로 이용해요
4. 야채
2인이 먹기에 너무나도 많은 야채들....
파는 무조건 한단 사서 다 잘라서 지퍼팩에 넣고 냉동실에 넣어 두고 써요.
다른 통도 다 해봤는데 지퍼팩이 제일 좋아요. 막쓰기도 좋고 뭉치지 않아서 더 좋아요.
코스트코 냉동식품에 가면
코스트코 냉동 볶음 야채믹스 2.49kg 를 사서 요리할때 같이 볶아먹어요.
샐러드 야채는
큰거 사면 남겨서 썩어 버리기 일쑤였는데
최근데 코스트코 샐러드용 사서 그래도 알차게 아슬아슬하게 다 먹었어요.
역시 제일 좋은거는
마켓컬리를 통해 조금씩 사는게 좋아요.
(새벽배송 짱임)
5. 방탄커피
MCT랑 버터+아메리카노를 혼합한 에너지 커피를 주로 아침대용으로 먹고 있는데요.
만들어 먹기도 귀찮고 얼아아라서 더 만들기 힘들어요.
그래서 구매로 먹고 있어요.
생각보다 비싼 방탄커피지만 키토랩 방탄커피가 제일 저렴해요.
6. 냉동식품
도시락을 싸기 때문에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식재료는 필수예요.
주로 카페 공구할때나 키토 펀딩할때 사서 쟁여두고 있어요.
최근에는 햄버거 패티 랑 소세지,베이컨을 카페를 통해 알게 되었구 구매했어요.
키토인들이라면 두 카페를 가입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아요.
저는 도시락 식단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컬리플라워로 볶음밥을 해요:)
쌀이 아니라 컬리플라워라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유용해용
너무 어렵게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다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일부상품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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